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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시청률 20% 돌파…최고 시청률은 35.9%
입력 2015-01-04 09:54 
'무한도전 토토가 시청률'/사진=MBC
'무한도전' 토토가 시청률 20% 돌파…최고 시청률은 35.9%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20%를 돌파했습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하 토토가)는 22.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7일 방송분 19.8%에 비해 2.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수도권 시청률은 무려 24.9%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의 터보, 김현정, S.E.S의 열기를 이어 받아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총 7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모든 가수들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함께 부르며 엔딩무대를 장식했고, 거듭되는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가수들은 터보의 '트위스트 킹'으로 화답했습니다.

특히 가수들이 함께 앙코르 곡으로 ‘트위스트 킹을 부르는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 35.9%(TNmS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토토가'를 마무리 한 '무한도전'은 10주년인 2015년 도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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