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사기 이어 디자인 도용범으로 몰려…‘설상가상’
입력 2015-01-03 22:03 
[MBN스타 송초롱 기자]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가 궁지에 몰렸다.

3일 오후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회사 직원에게 사기를 당하는 박차돌(이장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사 직원에게 사기를 당한 박차돌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디자인 도용범으로 몰려 뽑은 물건도 팔지 못하는 상황에 몰렸다.

상황을 믿을 수 없는 듯, 그는 특허청에 가서 확인을 했다. 확인결과, 디자인 등록은 전혀 되어있지 않고, 오히려 대기업 이름으로 특허 신청이 되어 있었다.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