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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10팀 가수 ‘모두가 주인공이자 최고!’
입력 2015-01-03 20:00  | 수정 2015-01-03 2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무한도전 마지막 앵콜 무대로 10팀 가수 모두가 터보의 ‘트위스트 킹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 김건모에 이어 마지막 앵콜 무대로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선보였다.
90년대 인기 가수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많은 여운을 남겼다.
터보의 김종국은 또 만나기 힘들겠지만 행복 가득한 무대이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S.E.S의 슈는 저 좀 자주 꺼내줬으면 좋겠다”며 그러면 더 멋진 엄마로 살지 않을까”라며 앞으로 슈의 새로운 끼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와 ‘줄래를 열창한 이정현은 이번 기회로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고 싶다”며 선후배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섹시 퀸 엄정화는 지나고나서야 소중함을 알겠다”며 예전에는 (무대 끝나면) 빨리 끝내고 집에 가고싶었다”며 지난 과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건모는 일주일에 한번 보지만 얘기도 많이 나누고 오늘 뒤풀이 자리르 마련했다”며 실제로 ‘토토가 뒷풀이도 화제가 됐다.
'무한도전 토토가'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최고입니다" "무한도전 토토가, 감사합니다" "무한도전, 영원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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