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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터보의 ‘트위스티 킹’, 전출연자 함께 즐거운 마무리
입력 2015-01-03 19:52 
[MBN스타 송초롱 기자] ‘토토가 출연자들이 ‘트위스트 킹으로 하나가 됐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90년대 가수들이 그때 히트곡들로 콘서트를 꾸미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전 출연자들의 무대가 끝났지만, 관객들은 계속해서 ‘앙코르를 열창했다. 이에 제작진은 단 하나 남은 음악인 ‘트위스트 킹을 틀었다. 노래가 나오자, 관객은 물론 출연자들은 한 마음으로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출연자들은 인터뷰에서 이번 기회로 계속해서 연락하고 싶다” 뭉클 뭉클하다” 지나고 나서야 소중하지 알겠다” 내려가기 싫었다” 2014년 통틀어서 가장 기억하는 무대가 아닐까 싶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이 출연한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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