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폐 전선 가공공장에서 불…2억 원 재산피해
입력 2015-01-03 18:52 
오늘(3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 화성 남양읍의 한 폐 전선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37살 박 모 씨가 다리에 화상을 입었고, 공장 2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 피워둔 모닥불에서 불티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