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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폭행' 늑장수사 감찰결과 오늘 발표
입력 2007-05-25 14:08  | 수정 2007-05-25 14:08
경찰청 감사관실은 '보복폭행'사건 수사 지연 경위와 은폐 의혹 등에 대한 감찰조사 결과를 오늘 오후 5시쯤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당초 계획보다 시간을 앞당겨 오늘 오후에 발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수사에 대해 언론이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한 감찰 결과가 모두 발표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수사 관련자와 고위 간부 등을 상대로 사건이 광역수사대에서 남대문서로 이첩된 경위, 그리고 한화 측의 로비 의혹 등을 집중 조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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