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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커맨 `192센치에서 뿜어져나오는 강력한 서브` [MK포토]
입력 2015-01-03 17:13  | 수정 2015-01-03 19:31
3일 오후 경기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NH농협 2014-2015 V-리그' GS칼텍스 KIXX 서울과 KGC 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현재 5, 6위인 GS칼텍스(5승 10패 승점 18)와 인삼공사(2승 14패 승점 9)는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하위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후반기 상위권 도약을 위해 GS칼텍스는 시즌 도중 기존 용병 쎄라 대신 미국 국적의 에커맨으로 교체하는 모험을 강행했다.
에커맨은 192cm의 당당한 체구의 가공할 만한 탄력에서 나오는 강 스파이크가 트레이드마크다.
GS칼텍스 에커맨이 서브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평택)=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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