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도리화가’ 크랭크업…‘여신 미모’
입력 2015-01-03 15: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영화 '도리화가' 크랭크업(촬영종료)을 기념해 스태프들과 사진을 찍으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수지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 몇 장을 공개했는데, 일상임에도 눈부신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카메라를 안으면서는 "그동안 날 담아준 아이와"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도리화가'는 1800년대 판소리 대가 신재효와 애제자 채선, 흥선대원군 사이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 멜로물이다. '전국 노래자랑'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수지는 애제자 채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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