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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서 치마 입던 미생물 장도연, 매끈한 각선미가 `어마어마`
입력 2015-01-03 14: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미생물 장도연의 각선미가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밤 방송된 tvN 금요 드라마 ‘미생물 1화에서 쏟아지는 외국 바이어 전화에 안영이(장도연)에게 처절하게 부탁하는 장그래(장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무실서 근무중이던 장그래는 러시아인의 전화를 받고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화가 통하지 않자 안영이에게 전화를 대신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안영이는 거절했지만 결국 전화를 받으며 위기를 모면했다. 특히 안영이는'스파시바'라고 적힌 쪽지를 장그래에게 주면서 "오 과장에게 전달하세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연달아 외국인에게 전화가 오자, 장그래는 안영이를 찾아 여성 탈의실, 여성 화장실까지 쫒아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안영이가 옷을 갈아입던 중 장그래가 난입한 장면서, 장도연은 아찔한 각선미와 몸매를 선보여 남심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장도연은 '미생'서 강소라가 외국 바이어에게 보정 속옷을 판매하기 위해 직접 '엉덩이 뽕'을 사용했던 모습을 재현하면서 강소라 못지않은 섹시함을 선보였다.
‘미생물 장도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생물 장도연 아니 너무 웃긴 것 아니야? 한참 웃었네” ‘미생물 장도연 장도연의 반전 매력” ‘미생물 장도연 저렇게 섹시했었나? 깜짝 놀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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