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로즈호에 대한 선체수색 작업이 오늘(25일) 오전에 재개됐습니다.
사고대책반 관계자는 중국측 민간 구조업체가 골든로즈호 선체수색을 재개했으
며 기상여건이 양호해 실종선원 수색에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2일 새벽 침몰한 골든로즈호 실종선원 16명 가운데 지금까지 선장 허용윤 씨와 미얀마인 항해사 틴 아웅 헤인 씨, 미얀마인 갑판수 양 하웅 묘 씨 등 모두 3
명의 시신이 인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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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대책반 관계자는 중국측 민간 구조업체가 골든로즈호 선체수색을 재개했으
며 기상여건이 양호해 실종선원 수색에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2일 새벽 침몰한 골든로즈호 실종선원 16명 가운데 지금까지 선장 허용윤 씨와 미얀마인 항해사 틴 아웅 헤인 씨, 미얀마인 갑판수 양 하웅 묘 씨 등 모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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