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비효과` 사유리, "스키니 진 입으면 남자로서 끝" 19금 발언
입력 2015-01-03 14:20 
사진출처 : KBS 2TV

'나비효과 사유리'
KBS 2TV '나비효과'에 사유리가 출연해 엉뚱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에 출연한 사유리는 '스키니 진을 입으면 남자는 멸종한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사유리는 "(명제가) 맞을 것 같다"며 "남자가 스키니진을 입으면 거기에 피가 안통해서 남자로서 끝난다"며 "그래서 남자는 스키니 진을 입으면 종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실제로 남성들이 달라붙는 바지를 자주 즐겨 입으면 정자 수가 감소해 불임 남성이 많아진다는 통계가 공개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는 최동석·박지윤이 MC로 출연했으며 패널로 미노·봉만대·붐·후지타 사유리 등이 출연했다.
나비효과 사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비효과 사유리, 실제 있는 통계구나" "나비효과 사유리, 맞는 말인 듯" "나비효과 사유리, 방송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