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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서 실감나는 표정으로 시청자들 기대 높여
입력 2015-01-03 14:00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서 실감나는 표정으로 시청자들 기대 높여

삼시세끼 어촌편, 기대감 자극

삼시세끼 어촌편이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인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인 가운데, 나영석 PD 사단은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세 사람은 한 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을 짐작하게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의 모습은 지난 달 19일부터 23일까지 4박5일간 첫 촬영을 마친 이들의 실제 촬영 모습으로, 빨간 고무장갑에 채소 바구니를 낀 차승원과 통발을 들 들고 있는 유해진, 낚시대를 잡고 있는 장근석이 파도가 치는 바닷가에 위태롭게 모여 한 곳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심각한 표정의 차승원, 어리바리한 표정의 유해진, 울상을 짓고 있는 장근석의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무대인 만재도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바다 한 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배 한 번 뜨기가 어렵지만 고기가 많이 잡히는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제작진은 이번 어촌편에서도 한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는 계속된다”며 차승원과 유해진은 동갑내기 절친으로 이번 촬영에서 개그감, 예능감이 폭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고 장근석은 새로운 노예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또 한 번의 큰 재미를 예고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16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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