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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첫 요리는 직접 채취한 배말 된장찌개!…배말이 뭐길래?
입력 2015-01-03 13:26 
'삼시세끼 어촌편'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첫 요리는 직접 채취한 배말 된장찌개!…배말이 뭐길래?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이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이들의 첫 요리가 화제입니다.

2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 어촌편' 대표 이미지를 공개합니다"란 글과 포스터가 게재됐습니다.

이어 "바다가 나인지 내가 바다인지 모를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엿습니다.

이번에 촬영지로 선택된 만재도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속해있는 섬입니다.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05㎞, 뱃길로 5~6시간 정도 가야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약 100여 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해가 지면 고기가 많이 잡힌다 하여 만재도라고 이름 붙여졌습니다.

만재도는 과거 1박2일의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당시 강호동, 은지원, 김종민 등 멤버는 만재도로 떠나 배말과 거북손을 캐며 1박2일간 머물렀습니다.

당시 '초딩입맛'으로 알려진 은지원은 당시 배말이 들어간 된장찌개를 먹고 '어머 깜짝이야'란 감탄사를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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