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안영미 윤보미'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두 번째 여군 특집에 안영미와 박하선이 출연할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일 MBC 관계자는 "박하선과 안영미가 여군 특집에 합류한다"고 전하며 "지난해 8월 방송됐던 여군 특집이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고심 중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여군 편은 혹한기 훈련으로 꾸며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콘셉트나 훈련 방식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입소 시기는 열흘 뒤인 이번 달 중순쯤일 것으로 보이나 육군과 협의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6~7명으로 꾸려질 것으로 전해진 '여군' 캐스팅은 거의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보미, 방송인 클라라 등이 '진짜 사나이' 제작진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MBC '진짜사나이'측은 입소식까지 멤버를 공개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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