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바리` 최윤아 `쓰러져도 공을 뺏길 순 없지` [MK포토]

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여자 프로농구 KDB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신한은행 최윤아가 KDB생명 신정자와 코트에 넘어진 채로 치열한 볼싸움을 벌이고 있다.
최윤아는 끝까지 공을 뺏기지 않았다.
12숭 5패로 리그 2위를 지키고 있는 신한은행은 2015 을미년 첫 경기로 KDB 생명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4승 14패로 리그 5위의 KDB생명 역시 강호 신한은행을 맞아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