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오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국.영문본 협정문과 부속서, 부속서한 등 2천700쪽 분량의 자료를 외교통상부 등 7곳 홈페이지를 통해 일제히 공개했습니다.
오늘 공개된 자료는 한글본이 천400쪽, 영문본이 천300쪽에 달합니다.
아울러 이해를 돕기 위한 300여쪽 분량의 상세 설명자료와 용어집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이번에 공개된 협정문은 최종본이 아니고 오는 6월 30일 본서명
이전까지 양국간 법률 검토 및 법제처의 검토를 추가적으로 거치는 과정에서 일부 수정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양국 정부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대표단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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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개된 자료는 한글본이 천400쪽, 영문본이 천300쪽에 달합니다.
아울러 이해를 돕기 위한 300여쪽 분량의 상세 설명자료와 용어집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이번에 공개된 협정문은 최종본이 아니고 오는 6월 30일 본서명
이전까지 양국간 법률 검토 및 법제처의 검토를 추가적으로 거치는 과정에서 일부 수정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양국 정부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대표단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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