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차예련, 진짜 와이프 같아” 유지태 향한 질투 폭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유지태 김효진 차예련
배우 차예련이 배우 유지태의 아내 김효진을 언급한 것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차예련은 지난해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더 테너 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효진을 언급했다.
이날 차예련은 이윤희 역은 정말 즐거운 작업이었다. ‘잘했다는 칭찬을 들으니 계속 엄마 역을 연기해야 되나 싶더라”며 VIP 시사회 당시 유지태, 김효진과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했는데 많이 울었다. 효진 언니가 내게 '진짜 와이프 같아서 질투가 난다. 정말 연기를 잘했다‘고 칭찬했다”고 전했다.
이어 차예련은 오늘도 효진 언니로부터 '질투날 정도로 정말 아내 연기를 잘했다'는 문자 메시지를 또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예련은 영화 ‘더 테너에서 유지태의 아내 이윤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지태 김효진 차예련 귀여운 질투네요” 유지태 김효진 차예련 셋 다 친한 거 같다” 차예련 유지태 김효진 내조는 이렇게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