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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제시 “무대 어려웠지만 난 해냈다” 소감 화제
입력 2015-01-02 13: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제시
가수 제시가 ‘MBC 가요대제전에서 동료가수 에일리, 효린과 함께한 콜라보 무대 소감을 전했다.
제시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 더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나아진 2015년을 만들어갑시다. 효린과 사진을 같이 찍지 못했지만, 오늘 ‘뱅뱅 무대 도와준 것 고맙다. (그리고 니키미 나즈의 랩은 내가 해본 랩 중 가장 어려웠던 것 같다) 하지만 난 해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내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럭키제이 팬 여러분, 여러분은 내게 영감과 동기를 준다. 덕분에 내가 목표를 향해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었다. 다들 고맙고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는 지난 2005년 그룹 업타운의 객원 여성보컬로 데뷔해 같은 해 제시카 H.O.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 이후 제시는 그룹 럭키제이로 지난해 7월 '들리니'를 발표했다.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제시카 H.O 였어?”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무대 최고였어요”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앞으로 좋은 활동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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