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디제인 “‘두시’ DJ 첫 데뷔 소감? 늘 오늘만 같아라”
입력 2015-01-02 13:24 
[MBN스타 유지혜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KBS 쿨FM(89.1MHz) ‘장동민&레이디제인 두시 첫 방송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5년 첫 날이 저물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장동민&레이디제인의 두시도 늘 오늘처럼만 즐거웠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DJ석에 앉아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줍은 미소 속에 첫 방송에 대한 긴장감과 설렘이 전해지는 듯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파트너 장동민과 함께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지어 찰떡 호흡을 다짐하기도 했다.

레이디제인은 2015년 KBS 라디오 개편으로 조정치의 바통을 이어받아 KBS 쿨FM ‘장동민&레이디제인 두시 DJ로 낙점, 2015년 새해 1월1일부터 DJ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레이디제인의 절친한 친구인 개그우먼 이국주와 어머니가 전화연결을 통해 새해 첫 날 DJ로 나선 레이디제인에게 응원과 축하를 전했다.

한편, KBS 쿨FM ‘장동민&레이디제인 두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 제공=레이디제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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