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유리,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 ‘해피 투게더’ 동참
입력 2015-01-02 11:06 
사진제공=더준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이유리가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에 동참한다.

2일 소속사 더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유리는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에서 주최하는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에 참여한다.

소속사는 ‘해피 투게더는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사이트에서 휴대전화 케이스를 구매할 시, 한 개당 연탄 10장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된다. 기부된 연탄은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리는 이런 뜻깊은 캠페인에 앞장서서 동참,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루 빨리 연탄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이 홍보하겠다고 전했다”며 연탄 기부가 올해 작년 대비 절반가량 줄었다는 소식에 이유리가 안타까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측에서는 작년 12월15일부터 방송인 유재석, 이준, 임창정, 김태우, 케이윌, 박서준, 조세호, 이현우 등과 그룹 에이핑크, 비원에이포(B1A4), 방탄소년단, 갓세븐 등과 함께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 ‘해피 투게더를 펼치고 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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