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범수 “가임기 여성이 이상형, 나 닮은 아들 하나 있었으면”
입력 2015-01-02 10:37  | 수정 2015-01-02 1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가 이상형을 밝혔다.
1일 밤 방송된 ‘썰전-인물실록에는 김범수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범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가임기 여성이 이상형이다. 나 닮은 아들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아이를 키우면 좋을 유럽의 한 도시까지 알아봐 뒀다. 프랑스 북동부 스트라스부르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고흐전을 위해 프랑스 출장을 갔다가 시간이 남아 방문했었다. 4~5살 된 아이들이 둘이서만 길거리를 다녀도 정말 안전하고 편안해 보였다”며 프랑스와 독일의 접경지라 불어, 독일어, 영어가 가능한 곳이다. ‘이런 곳에서 아이를 키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범수는 예능 ‘님과 함께에서 연상녀 안문숙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날 김범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범수, 당연한 발언이다” 김범수, 안문숙이랑 잘 어울리던데” 김범수, 안문숙이랑은 안되나” 김범수, 계획 구체적이네” 김범수, 나이가 얼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