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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딸 홍화리위해 시상식으로 응원와…'딸 바보 등극!'
입력 2015-01-02 10:22  | 수정 2015-01-02 10:23
홍화리 홍성은/사진=KBS


홍성흔, 딸 홍화리위해 시상식으로 응원와…'딸 바보 등극!'

야구선수 홍성흔이 아내와 딸 홍화리를 응원하기 위해 KBS 연기대상을 찾았습니다.

아역배우 홍화리와 안서현은 31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에 홍화리는 "우선 첫 연기하는 작품으로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뭐라 말씀해야 될지 모르겠다. 보통 같이 연기한 배우들, 스태프들한테 감사하다고 얘기하더라. 엄마가 아직 배우가 된 게 아니라 했다. 훌륭한 배우가 된거라 생각한다. 앞으로 성실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수상소감과 함께 관객석에 앉아있는 홍성흔 부부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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