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수로사업의 실무를 맡아온 미국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KEDO 사무국이 이달 말로 사실상 문을 닫습니다.
박병연 KEDO 사무차장은 이달말을 끝으로 사무국을 정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1995년 KEDO와 북한간 경수로 공급협정이 체결된 이후 11년 만에 경수로 사업은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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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연 KEDO 사무차장은 이달말을 끝으로 사무국을 정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1995년 KEDO와 북한간 경수로 공급협정이 체결된 이후 11년 만에 경수로 사업은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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