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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특선영화에 밀렸다…동시간대 꼴찌
입력 2015-01-02 09:41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해피투게더가 시청률 하락과 함께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5.7%(이하 전국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5%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SBS ‘백년손님-자기야 MBC ‘헬로이방인이 결방된 상황에서 특선영화에 밀리면서 꼴찌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유지태와 차예련, 방송인 김수용과 김숙, 가수 이기광과 허가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특선영화 ‘스파이는 9.5%를, SBS ‘관상은 5.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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