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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첫 솔로앨범 ‘베이스’ 12일 발매…규현 흥행 이을 수 있을까
입력 2015-01-02 09:22 
[MBN스타 송초롱 기자] 2015년 새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첫 솔로 주자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일 SMTOW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첫 솔로 가수의 출격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한 가운데 주인공은 샤이니의 멤버 종현으로 밝혀졌다.

종현은 12일 첫 미니앨범 ‘베이스(BASE)를 출시하고 샤이니로 데뷔한 이후 약 6년 반 만에 본격적인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종현은 샤이니의 멤버로 매력적인 음색,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줄리엣 ‘늘 그 자리에, ‘스포일러 ‘너와 나의 거리 등의 작사 및 아이유 ‘우울시계 등의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2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파격 변신한 종현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다양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새 앨범 콘셉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감각적인 ‘BASE 티저 영상도 2일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번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오는 9일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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