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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재석, 김수용에 돌직구 “‘해투’가 낳은 스타”
입력 2015-01-01 23:20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투게더 유재석이 김수용에 돌직구를 날렸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배우 유지태와 차예련, 방송인 김수용과 김숙, 가수 이기광과 허가윤이 출연해 신년특집을 꾸몄다.

이날 유재석은 김수용을 소개하며 ‘해피투게더가 낳은 스타”라고 말했다. 그는 ‘해피투게더에서 맹활약을 펼쳐왔다.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에서 섭외를 하면 아쉬움을 남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수용은 ‘해피투게더의 6고다. 6개월 고정”이라고 받아쳤다. 유재석은 6고라고 하지만 두 번 출연한 게 끝”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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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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