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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서인국, 위기에 빠진 박주형 구해…본인의 운명은?
입력 2015-01-01 23:09 
[MBN스타 안성은 기자] ‘왕의 얼굴 서인국이 위기에 처한 박주형을 구했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광해군(서인국 분)은 임해군(박주형 분)이 왜적들에게 잡혔다는 소식을 듣는다.

망설이던 그는 결국 임해군을 구하러 간다. 묶여 있던 임해군을 구해낸 광해군. 서둘러 도망치려던 이들은 왜적들과 마주하게 된다.

칼과 활을 겨눈 왜적들이 광해군과 임해군을 겨냥하던 때. 가희(조윤희 분)가 나타나 광해군과 함께 왜적을 무찌른다.

이들은 왜적이 더 몰려오기 전에 궁을 벗어나려 한다. 이때 쓰러져있던 왜군이 광해에게 위협을 가했고, 결국 광해는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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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왕의 얼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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