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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이성재, 왜란 발발하자 홀로 피신…백성 버렸다
입력 2015-01-01 22:54 
[MBN스타 안성은 기자] ‘왕의 얼굴 이성재가 백성 대신 목숨을 택했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선조(이성재 분)는 왜란이 발발한 나라에서 백성이 아닌 자신의 목숨을 택한다.

선조는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 지자 광해군(서인국 분)을 궁에 남겨둔 채 홀로 파천한다. 그의 도망에는 의인왕후 박씨(임지은 분)와 귀인김씨(김규리 분)도 함께였다.

백성들은 그의 도망을 막으며 애원했으나 선조는 그들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피신을 강행한다.

광해는 홀로 궁에 남아 이 같은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 한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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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왕의 얼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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