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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가족들에 결혼 소식 알려 “날 잡았다”
입력 2015-01-01 21:19 
[MBN스타 안성은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추장(임채무 분) 가족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결혼 날짜 정했다”고 이야기를 꺼낸다.

그는 1월 말에 식 올린다”며 준비할 것도 딱히 없다. 들어가서 살기로 했다”고 말한다.

이에 무엄(송원근 분)은 우리말은 귓등으로 듣는 것이냐. 불행해도 네 탓이다”라고 다그친다. 화엄(강은탁 분) 역시 정말 후회 안하겠냐”고 묻는다.

두 사람의 다그침에 정애(문혜숙 분)는 이러면 야야 행복하게 결혼 못한다”고 타이른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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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압구정백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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