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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 카메라 돌아가지 않을 때도 스킨십을? ‘달달한 분위기’
입력 2015-01-01 19:57 
이종석 박신혜
이종석 박신혜, 카메라 돌아가지 않을 때도 스킨십을? ‘달달한 분위기

이종석 박신혜, 베스트 커플로 등극

이종석 박신혜가 2014 SBS 연기대상의 베스트 커플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2014 SBS 연기대상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과 김수현,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 ‘미녀의 탄생 주상욱과 한예슬,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이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이날 베스트 커플 상을 수상한 '피노키오'의 이종석과 박신혜는 키스신을 찍을 때 NG가 나지 않았는지를 묻는 짓궂은 질문에 "NG는 안났었다"며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MC 박서준이 "'피노키오' 촬영장에서 카메라가 안 돌아갈 때도 박신혜와 스킨십을 한다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이종석은 "사실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신혜와 이종석은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은 너무 사랑스러운 파트너를 만나 연기하는데 행복했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날씨가 많이 춥고 촬영장에서 지칠 때 많은데 아시다시피 종석군이 애교가 많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4 SBS 연기대상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이휘재, 박신혜, 박서준 진행으로 펼쳐졌다.

이종석 박신혜, 이종석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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