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에서 치어리더가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KCC는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15 KCC 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를 71-69로 눌렀다. 이로써 KCC는 7연패 부진에서 빠져 나오면서 새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삼성은 2연승에 도전했지만 안방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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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감독이 이끄는 KCC는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15 KCC 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를 71-69로 눌렀다. 이로써 KCC는 7연패 부진에서 빠져 나오면서 새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삼성은 2연승에 도전했지만 안방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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