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68일이었던 2014년 보다 이틀 줄어든 총 66일

2015년 을미년, 68일이었던 2014년 보다 이틀 줄어든 총 66일

2015년 을미년, 공휴일 일수 관심 집중

2015년 을미년이 새롭게 시작된 만큼 공휴일 일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5년 일요일과 대체휴일 등 공휴일은 총 66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68일보다 이틀 줄어들었다.

2015년 공휴일의 첫 시작은 1월1일 신정이며, 2월에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설 연휴다.

이번 설 연휴는 수요일부터 금요일이기 때문에 주말을 합치면 총 5일을 연휴로 사용할 수 있다. 설 연휴 전날과 전전날인 16일과 17일까지 쉬게 되면 9일간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다.

하지만 3월부터 4월 사이에는 법정 공휴일이 단 하루도 없다. 3.1절은 일요일과 겹친다. 5월에는 5일 어린이날과 25일 석가탄신일이 휴일이다.

하지만 6월에서 8월 사이 현충일(6월6일)과 광복절(8월15일)은 모두 토요일로 평일에 쉬는 날은 없다.

이후 추석 당일은 일요일인 9월 27일이지만 대체휴일제 시행에 따라 추석연휴 마지막 날(28일) 다음날인 29일에 쉬면 연휴는 나흘(9월26-29일)이 된다. 한글날(10월9일)과 성탄절(12월25일)은 금요일로 사흘간 쉴 수 있다.

2015년 을미년, 2015년 을미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