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정재,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과 열애 인정…거주하고 있는 집값은 '헉!'
입력 2015-01-01 15:13  | 수정 2015-01-01 20:32
'이정재 임세령'/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이정재,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과 열애 인정…거주하고 있는 집값은 '헉!'

배우 이정재가 기업인 임세령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집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정재 집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해 이정재와 정우성이 계약했습니다.

이곳은 연예인들이 사는 만큼 사생활 보호에도 철저합니다. 외부 침입이 있을 시 자동 경고 시스템을 갖춘 것은 물론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감지하는 지능형 영상감지 CCTV까지 갖췄습니다.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홀 설계를 도입하기도 해 하나의 세대가 하나의 엘리베이터홀을 개별 사용해 다른 세대나 외부와의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했습니다.


지난해 당시 분양가는 19억원에서 55억원까지 다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배우 이정재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의 열애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1일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와 임세령 씨는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정재 소속사 측은 "하지만 두 사람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한 만큼 연인관계로 인정하기에는 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 2010년부터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음은 분명히 하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재 임세령' '이정재 임세령' '이정재 임세령'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