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경, 수상소감 “나이는 있지만 늘 신인의 마음으로”
입력 2015-01-01 13: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진경이 눈물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진경이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여자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진경은 부족한 저에게 이런 상을 줘 감사하다”고 울먹거리며 나이는 있지만 늘 신인이라는 마음으로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SBS ‘연기대상에서는 전지현의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진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경, 멋져” 진경,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너무 좋았어 연기” 진경, 피노키오에서도 연기 좋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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