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혼’ 남상미 예비남편 언급 “나를 나답게 지켜주는 그랑죠”
입력 2015-01-01 11:07  | 수정 2015-01-01 11: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남상미가 예비남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남상미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나이 서른이 되면서 힘든 순간이 많았고 연기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을 많이 극복하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함께 고생하고 호흡을 맞춘 ‘조선 총잡이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첫 사극임에도 불구 잘 마무리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곧 새로운 식구가 생긴다”면서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는 그랑죠, 그리고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는 김상경 박민영 서인국이 MC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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