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예슬 연인 테디, ‘억’소리나는 수익 ‘어마무시’
입력 2015-01-01 10:20  | 수정 2015-01-01 10: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이 연인 테디가 화제다.
한예슬은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 드라마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한예슬은 항상 제 연기를 보는 게 쑥스럽다. 언제쯤 제 연기를 보는 게 부끄럽지 않을까 싶다. 저와 함께 하는 모든 식구들과 촬영장에서 따뜻하게 대해주는 스태프들 감사하다. 현장이 두렵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예슬은 남자친구 테디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올해도 사랑했고 내년에는 더욱 더 사랑하자 우리”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예슬은 ‘쪽소리를 내며 사랑스러운 애교로 수상소감을 맺었다. 이 같은 행동은 얼마 전 붉어졌던 결별설을 보기좋게 일축시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테디와 한예슬은 지난 2012년 5월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중이다. 테디는 그룹 빅뱅, 투애니원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으며, 2013년 저작권 수익으로만 9억 5000만 원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테디 한예슬을 접한 누리꾼들은 테디 한예슬, 부럽다” 테디 한예슬, 결별설 완전 일축” 테디 한예슬, 어떻게 만났지” 테디 한예슬, 잘 어울려” 테디 한예슬, 잘 사귀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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