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피노키오’ 수습 4총사, 깜찍한 새해인사 공개
입력 2015-01-01 10: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피노키오 수습 기자 4총사가 새해인사를 전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제작진은 1일, 2015년 새해를 맞아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의 새해 인사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는 두 손을 공손히 모아 배꼽 손을 하고 예를 갖추고 있다. 또 다른 스틸 속 네 사람은 손가락으로 ‘2015년을 형상화하며 상큼한 새해 인사를 이어나갔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는 지난 한 해 시청자 분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2015년 을미년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깜찍한 새해인사를 완성시켰다.
한편 이종석은 최달포라는 거짓이름으로 살아온 YGN 수습기자 기하명 역을 맡아 연기의 스펙트럼 넓혀 큰 호평을 받고 있고,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는 최인하 역을 맡은 박신혜 역시 안방극장에 눈물과 웃음을 안기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영광과 이유비는 이들과 함께 '피노키오'에서 깨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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