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남보라와 서하준이 다정샷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마지막 날을 요녀석과 함께 보냈네요. 하준아 수상 너무 축하한다. 고생한 보람이 있네, 그리고 나랑 친구해줘서 심심할 때 놀아줘서 고맙데이. 올해는 더 높이 올라가는 하준이가 되길 바라, 새해 복 많이 받어. 기쁜 날 친구와 함께해서 더 기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31일 열린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남보라와 서하준이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남보라와 서하준은 이날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사랑만 할래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남보라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보라, 사랑만 할래에서 너무 예뻐” 남보라, 서하준 잘 어울려” 남보라, 더 잘 됐으면” 남보라, 탱고 잘 추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