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대출환승' 제도가 마련됐습니다.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우량 대부업체 이용자들이 인터넷 대출중개 사이트인 '이지론'을 통해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려 대부업체에 진 빚을 갚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러시앤캐시·산와머니 등 상위 15개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려 6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상환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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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우량 대부업체 이용자들이 인터넷 대출중개 사이트인 '이지론'을 통해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려 대부업체에 진 빚을 갚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러시앤캐시·산와머니 등 상위 15개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려 6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상환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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