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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말 모음 뭐가 있을까… 김수현이 먼저 공개!
입력 2014-12-31 21: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새해 인사말 모음
새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을미년을 하루 앞둔 가운데, 새해 인사말 모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년 새해를 앞두고 새해 인사말은 전날 화두가 된다.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설을 맞아 온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등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인사말부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와 같이 건강을 기원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특히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2015년 을미년,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등과 같이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말도 눈에 띈다.

한편, 새해을 맞아 스타들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키이스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속 배우들이 새해 인사를 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2015년에는 행복하고 따뜻한 소식들로 넘쳐나는 한 해가 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으며, 박서준은 "어느덧 2014년이 지나고 2015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2014년의 나쁜 기억은 잊으시고, 좋은 기운만 받아서 2015년에는 더욱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수현을 포함한 키이스트의 스타 새해 인사말 모음이 훈훈한 연말을 마무리하게 한다.
2015년 을미년 새해 인사말 모음에 네티즌은 "을미년 새해 인사말 모음, 1월 1일에 써먹어야지" "을미년 새해 인사말 모음, 좀 더 참신한 인사말 원해요" "을미년 새해 인사말 모음, 김수현 훈훈 그 자체" "을미년 새해 인사말 모음, 우와 한 살 더 먹는다" "을미년 새해 인사말 모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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