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 중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의 하나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원만한 타결을 꼽았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미 FTA의 진전과 함께 에너지 법안, 파나마와 페루, 콜롬비아와 FTA 타결을 원만하게 마무리짓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미중 전략경제대화 대표단 대표인 우이 중국 부총리를 만나 중국의 위안화 절상 여부를 예의주시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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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미 FTA의 진전과 함께 에너지 법안, 파나마와 페루, 콜롬비아와 FTA 타결을 원만하게 마무리짓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미중 전략경제대화 대표단 대표인 우이 중국 부총리를 만나 중국의 위안화 절상 여부를 예의주시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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