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세훈 세종대 교수, 영진위원장 선임
입력 2014-12-31 19: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김세훈(50)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가 신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김 교수는 31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3년 임기(2017년 12월30일)를 시작했다.
김 위원장은 미국 UCLA에서 영화와 애니메이션한 뒤 중앙대에서 영상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진위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애니메이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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