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안전처 예산 3조 3천억 확정
입력 2014-12-31 17:12 
국민안전처의 새해 예산 규모가 3조 3천124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안전처는 조직 출범 전 기구인 기존의 안전행정부 안전관리본부와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등의 기존 예산을 이체·통합해 새해 예산을 이 같은 규모로 확정 지었습니다.
새해 안전처 예산은 기존 4개 조직의 올해 예산 2조 6천523억 원보다 25%가 늘어난 규모입니다.
담뱃값에 부과되는 소방안전교부세는 앞으로 마련될 기준에 따라 각 시도에 배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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