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타] 린제히 로한, 문제아 그녀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30일(현지시간) 배우 린제히 로한(Lindsay Lohan, 28)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린제히 로한은 ‘문제아 이미지를 벗기 위해 단정한 옷차림으로 공항에 도착했다. 밝은 블루 진과 블랙코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한편 디즈니 영화에 출연하면서 10대 청춘 스타로 부상한 린제이 로한은 방황을 거듭하면서 '스캔들의 대명사'로 추락했다. 마약에 음주, 누드사진 유출 등 스캔들이라는 스캔들은 다 겪으면서 '문제아'라는 호칭을 얻은 바 있다.
최근에는 조연급으로 추락하면서 할리우드를 떠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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