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2015년 새해를 맞이하며 박해진 자필메시지가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해붕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박해진이 새해를 맞아 자필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자필로 손수 적은 메시지 종이를 들고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어 박해진은 자필 메시지와 함께 "건강하고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새해 소망을 함께 전했다.
한편 최근 박해진은 '남인방-친구' 촬영 현장에 스태프들과 동료를 위해 사비를 털어 한식 밥차와 방한 점퍼를 포함한 방한 용품, 직접 디자인한 달력까지 선물해 뜨거운 환호를 받은 바 있다.
박해진 자필메시지에 네티즌들은 "박해진 자필메시지 필체까지 멋지면 어쩌나" "박해진 자필메시지 외모도 마음도 글씨도 훈훈" "박해진 자필메시지 글씨가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