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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예매체, 올해의 콘서트 BEST10으로 2PM 준케이 선정…K팝 가수 중 유일
입력 2014-12-31 14:32 
[MBN스타 남우정 기자] 일본 유명 연예정보 매체 ‘랭킹박스의 편집장이 선정한 올해 가장 인상적인 라이브 콘서트 BEST10에 투피엠(2PM)의 준케이 솔로 라이브 콘서트가 올랐다.

‘랭킹박스의 편집장은 올 한해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들은 앨범이 5월에 발매한 준케이의 솔로앨범 ‘러브&헤이트(LOVE & HATE)이다. 준케이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 그리고 놀라운 음색과 음악적 기교가 모두 뛰어난 아티스트”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의 솔로 라이브 콘서트는 서정적인 음악뿐만 아니라 표현력이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Best10 콘서트에 랭크인 된 아티스트 중에선 준케이가 유일한 케이팝(K-POP) 아티스트로 꼽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에 발매된 준케이의 첫 솔로앨범은 발매되자마자 오리콘 랭킹 데일리 1위에 등극하였다. 뿐만 아니라 준케이는 일본 6개 도시 10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준케이의 라이브 콘서트 DVD는 내년 2월18일에 발매 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