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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범 연령 낮아지고 여성 급증
입력 2007-05-24 13:47  | 수정 2007-05-24 13:47
최근 밀수범들의 연령층이 낮아지고 여성 비중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적발된 밀수범이 5천4백명으로 2005년보다 20% 늘었으며, 특히 여성은 천2백명으로 3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터넷을 통해 가짜 명품 등을 주문해 밀반입을 시도하는 사이버 밀수가 증가함에 따라 30대 이하 젊은층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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