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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송윤아·오연서·이유리…연기대상 후보 ‘여배우 삼파전’
입력 2014-12-30 22:04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송윤아, 오연서, 이유리가 2014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 2014 MBC 연기대상이 그동안 비밀리에 부쳐졌던 대상후보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올해 MBC 연기대상의 대상은 100% 문자투표로 결정된다. 공동수상은 없으며, 후보는 후보는 MBC가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결정했다.

대상후보에는 ‘마마 송윤아, ‘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4 MBC 연기대상의 진행은 방송인 신동엽과 수영이 맡았으며, ‘올해의 드라마 자리를 놓고 ‘기황후, ‘내 생애 봄날, ‘미스터 백, ‘오만과 편견, ‘왔다! 장보리,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미빛 연인들, ‘전설의 마녀 등 총 24편의 작품이 경쟁을 펼쳤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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