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드라마 ‘마마의 유윤경 작가가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유윤경 작가는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받았다.
이날 유윤경 작가는 드라마는 많은 사람이 함께 하는 작업이다. 우리 드라마를 함께 만든 80여분의 제작진, 배우들이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더욱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부족한 나의 대본을 채워준 감독, 연기자 등에 감사하다. 또한 1년 동안 엄마 없이 학교 다닌 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고 덧붙였다.
2014 MBC 연기대상의 진행은 방송인 신동엽과 수영이 맡았으며, ‘올해의 드라마 자리를 놓고 ‘기황후, ‘내 생애 봄날, ‘미스터 백, ‘오만과 편견, ‘왔다! 장보리,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미빛 연인들, ‘전설의 마녀 등 총 24편의 작품이 경쟁을 펼쳤다.
사진=MBC 연기대상 캡처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유윤경 작가는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받았다.
이날 유윤경 작가는 드라마는 많은 사람이 함께 하는 작업이다. 우리 드라마를 함께 만든 80여분의 제작진, 배우들이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더욱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부족한 나의 대본을 채워준 감독, 연기자 등에 감사하다. 또한 1년 동안 엄마 없이 학교 다닌 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고 덧붙였다.
2014 MBC 연기대상의 진행은 방송인 신동엽과 수영이 맡았으며, ‘올해의 드라마 자리를 놓고 ‘기황후, ‘내 생애 봄날, ‘미스터 백, ‘오만과 편견, ‘왔다! 장보리,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미빛 연인들, ‘전설의 마녀 등 총 24편의 작품이 경쟁을 펼쳤다.
사진=MBC 연기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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