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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교 해외 수학여행 4년만에 15배
입력 2007-05-24 07:27  | 수정 2007-05-24 07:27
서울시내 고등학교 가운데 해외로 수학여행을 떠난 학교가 4년 만에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내 고교의 해외 수학여행이 시작된 2004년 당시 289개 고교 중 3곳이 외국 여행지를 선택했지만, 올해는 297개 고교 가운데 45곳이 해외 수학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고교는 2004년 3곳에 불과했지만 2005년 10곳, 2006년 44곳으로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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